임종성 도시환경위원장, 물값은 오르는데 고통받는 팔당 주민 지원은 감소라니.

등록일 : 2011-11-2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735

임종성 도시환경위원장, 물값은 오르는데 고통받는 팔당 주민 지원은 감소라니.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임종성)는 2011.11.25일 제3차 상임위를 열어 팔당수질개선본부 예산을 심도깊게 심의하였다.
  임종성 위원장의 자료 분석에 따르면 광주시의 최근 5년간 주민지원사업은 2008년 158억원에서 계속적으로 감소하여 2011년도는 134억원까지 감소하였다. 그나마 2012년은 일부 증액하여 148억원이 계상되었지만 주민들에 대한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히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임종성 위원장은 “물값은 오르고 있는데, 팔당 주민 지원사업은 계속하여 감소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져야 하고, 수도권 주민들을 위하여 규제만 할 것이 아니라, 규제 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경기도민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해서 주민지원사업은 증액되어야 마땅하다”고 강하게 질책하였다.
  아울러, 팔당호 주변 남종면, 퇴촌면, 중부면 일원은 체육시설 설치조차 어려운 지역인데, 특별지원사업으로 인근 GB지역을 매입하여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1만평 정도 조성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서 도에서 주민들과 함께 T/F팀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하여 도 관계자는 주민지원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충분히 공감하고, 향후 체육시설 설치 등 주민지원사업을 보다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성 도시환경위원장, 물값은 오르는데 고통받는 팔당 주민 지원은 감소라니.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