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웅의원,경기도 교육청 응급처지교육강화,안전한 학교만들기 행감관련(2건)
2015-11-16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오세영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용인1)는 지난 11월 16일, 현대화 사업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이 주민친화시설로 변모된 하남 유니온파크를 방문하였다.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사업은 총사업비 2,730억 원을 투입, 최신기술을 집약해 세계 최초로 하수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완전 지하화 하고, 지상에는 이곳의 상징인 105미터 전망대 ‘하남유니온타워’와 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체육시설인 ‘하남유니온 파크’등 주민친화시설을 설치한 것이다.
특히 이 시설은 기존의 음식물처리장 등 환경시설 노후화로 악취가 심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에 최첨단 공법의 밀폐장치를 설치해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친환경 시설로 탈바꿈하고, 지상에 시민편의시설을 집중 배치,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자유롭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해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
오세영 위원장은 ‘기피시설을 주민친화시설로 탈바꿈한 대표적 성공사례인 하남유니온파크가 경기도 현장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5-11-16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