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나의원,불합리한 도 교육청 소속공무원 정원구조및 인사정책지적
2015-09-14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 “공공도서관 사서직, 과도한 업무와 열악한 처우에 충원 절실” - 제302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 |
<주요 내용>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 김미리(새정치민주연합, 비례)의원은 14일 제302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공공도서관 사서직이 과도한 업무와 열악한 처우에 시달리고 있음을 언급하고, 사서직 충원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 김 의원은 “신규로 도서관을 설치하면, 전년도 개관 도서관별로 사서직 1명씩만 충원해 줌으로써 기존 도서관 근무인력을 빼서 돌려막기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사서직의 근무조건은 점점 열악해지고 있는 실정임을 강조했다. ? 김 의원은 “특히, 여성사서직의 경우 가사 및 육아 등에 문제와 중첩되어 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 ? 또한 김 의원은 도시사에게 도 산하기관 무기계약직에 대한 차별처우 개선, 도 차원에서의 노사분규 조정 체계 마련 등과 관련하여 질문하고, 교육감에게 유치원방과후전담사의 임금 미인상 문제와 메르스 사태 휴업 시 교육공무원직 차별 사례 등에 관하여 질문하였다. |
2015-09-14
20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