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8
문화체육관광위원회,메르스로 위축된 경기관광 세일즈 홍보활동나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메르스로 위축된 경기관광 세일즈’
- 중국 산동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경기관광 홍보활동에 나서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필구) 의원들은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동성 지난시 순경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산동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경기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5 산동국제관광박람회’는 30여개 국가, 28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고 참관객 약3만 여명의 대규모 관광박람회로 경기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기회로 판단해 이필구 위원장을 비롯한 윤화섭, 곽미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문광위 의원들은 박람회 개막식과 환영리셉션 등 공식행사 참석뿐만 아니라 한국홍보관 내에 운영 중인 경기관광 홍보부스에서 경기도 관광의 장점 등을 박람회 참관객들에게 직접 설명도 하고, 현지 관광업계 및 주요여행사 관계자와의 ‘경기관광홍보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경기도 관광 홍보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필구 위원장은 “메르스로 인하여 위축된 경기도 관광 수요를 회복시키기 위해최대의 관광 대상국인 중국 현지에서 관광객 유치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말하며 “관광업계도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가을 단풍 테마, 겨울 스키 콘텐츠 등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힘써야 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다.
201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