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뿐인 강사은행제와 평생학습계좌제에 대해 질타 ”

□ 2012년 11월 7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2일차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경기평생교육학습관과 경기도립중앙도서관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였다.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효경 의원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의 운영현황을 보면서 일반자치단체인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기평생교육진흥원과의 차별성이 거의 없으며 고유한 콘텐츠 부족, 운영 형태에 있어서도 명칭과 전혀 달리 일반 도서관 업무에 치중하고 있어 유명무실함을 지적하였다. 또한 주요 사업중 하나인 강사은행제와 평생학습계좌제에 있어서도 강사관리의 허술한 운영과 평생학습 인정 강좌 이수자가 최근 3년간 총 6명에 불과함을 지적하면서, 주요 사업의 운영에 대한 제고 방안 강구를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