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8
경기도 조직개편시 북부청의 도시, 환경 업무 유지될 전망 . . .
등록일 : 2012-01-2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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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 따르면 제264회 임시회의에 제출 예정인 기능별 조직개편안에 북부청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하여 도시환경 업무는 현재와 같이 계속 북부청에 존치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2. 1. 25일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 관련 실국장과 김경호 부의장(의정부,민주) 안승남 의원(구리, 민주), 이의용 의원(남양주, 한나라), 임채호 의원(안양, 민주), 홍범표 의원(양주, 한나라) 등이 경기도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북부청에서 조직개편과 관련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당초 경기도는 기능별 조직개편을 위하여 북부청에 있는 도시 및 환경업무를 본청으로 일원화하는 계획이었으나, 이날 간담회를 통하여 북부청 관내 도민의 불편해소와 북부청의 특수성 등을 감안하여 관련 부서를 존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북부청에 도시 업무를 담당할 도시주택과는 존치되고, 환겨업무를 담당할 생활환경과가 신설될 전망이다
한편, 경기도의 조직개편에 대하여 북부청의 기능 약화를 우려하여 이의용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263회 제2차 본회의시 5분 발언을 통해 수정․보완을 요청하였고, 안승남 의원은 북부청 도의원 및 경기도청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소기의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이와 관련, 안승남 의원은 향후에도 경기도 남부와 북부가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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