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인종), 여주 한천 수해상습지 현장방문

등록일 : 2008-09-09 작성자 : 언론담당 조회수 :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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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 김인종)는 2008. 9. 9(화) 여주군 대신면에 위치한 한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 대신면 하림리 일원의 상습침수지역인 한천의 교량 5개소 신설 및 배수공사, 석축공사 등 2.35km를 정비하는 현장으로 2007년 7월부터 2009년 7월 완공목표로 공사가 추진중인 현장이다.

  - 2006년 7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이지역의 도로유실 및 농경지 침수 등에 따라 상습침수로 인한 인근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비 60%, 도비 40%를 투입, 약 9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고 있다.

 ○ 이날 공사현장을 방문한 이희영(양평1) 의원은 하도급율 많은 경우 관리감독 소홀로 인한 부실시공이 되지 않도록 주문하였으며, 김홍규(동두천1) 의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공사의 어려운 점과 하천둑 도로의 경운기 등이 회전 교차할 수 있도록하여 줄것을 요구하였고, 신광식(김포2)의원은 계획된 공정과 공기를 준수하여 성실히 시공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건설교통위원회는 2006년 7월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여주군을 방문한바 있으며, 도로,교량,하천,재해위험시설 등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보다나은 생활환경 조성과 도민편의를 위한 현장의정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