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후반기 진종설 의장, 장경순 이재혁 부의장 선출 보도자료

등록일 : 2008-07-07 작성자 : 언론담당 조회수 :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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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는 7월 4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제23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후반기 의장에 진종설 의원(고양4)을 선출했다.

이날 참석한 도의원 97명의 선거결과 진종설 의원 90표 최환식 의원 2표, 정문식 의원 1표, 무효 4표를 획득했다

또한 제1부의장 선거는 도의원 93명중 장경순 의원 88표 이재혁 의원 1표, 무효 4표로 장경순 부의장(안양1)이 선출되고 제2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재혁 의원(이천1) 88표, 무효 5표로 두명의 부의장이 확정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진종설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강하고 일할 수 있는 의회, 신뢰를 바탕으로 도민에게 믿음을 주는 의회, 나아가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함께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정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도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민생위주의 입법발의, 정책대안을 제시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 진종설 의원은 5,6,7대 3선 도의원이다.

  (당선인사문 : 붙임1)

이어서 장경순 부의장(안양1)과 이재혁 부의장(이천1)도 당선 인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당선이 된 만큼, 도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도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후반기 신임 의장단은 오는 2008년 7월7일부터 2년간 임기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