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31일(목)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상생주간’에 참석하여, 상생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전하고,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소공인 박람회 부스를 방문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상생주간 행사의 개막을 축하하며, “최근의 경제 불확실성과 대내외 경제 여건의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상생협력이 더없이 중요해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고은정 위원장은 “상생협력은 경제 혁신의 동력으로,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 경제와 기업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필요가 있다”라며, “상생협력은 단순한 이익 공유를 넘어,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깊은 관계의 구축을 의미한다. 경기도가 대·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역설했다.


더불어, 고은정 위원장은 소공인 박람회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공인들은 경기도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노고와 성과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상생협력을 통해 경제 전반의 혁신동력을 강화하고, 모든 경제 주체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오늘 심포지엄이 경기도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무리했다.


한편, 상생주간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상생관 운영을 통해 대기업과 상생협력 방안 모색하고, 중소기업 기술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자리이다.


고은정 의원, 상생 심포지엄에서 상생협력의 중요성 역설 사진(1) 고은정 의원, 상생 심포지엄에서 상생협력의 중요성 역설 사진(2) 고은정 의원, 상생 심포지엄에서 상생협력의 중요성 역설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