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공무원으로부터 공유재산관리계획에 관해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군포시 공립초등학교인 군포초는 1997년 급식실 준공과 함께 최초 급식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급식실 면적 협소 및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 적용이 어려운 상태라 급식실 현대화사업을 현재 진행 중인 그린스마트 공사와 병행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의왕시 내손초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따른 학령아동수 증가로 교실 및 식당 등 증축이 필요한 상태이고 또한 의왕정음학교는 특수학교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간 균형 있는 특수교육 기회 제공 및 특수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증축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최효숙 의원은 “군포초 급식실 현대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또한 “보다 나은 교육환경과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효숙 의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공유재산관리계획 보고받아 사진(1) 최효숙 의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공유재산관리계획 보고받아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