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 의원(더민주, 평택3)은 지난 12월 18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회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에서 한 해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힘쓰고,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구현을 통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 등으로 모범이 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제정되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영해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 권익 제고를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과 지역 민원 해결 등 지역사회 기여 활동에 역량을 쏟아 냈다. 경기도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과 중증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의 필요성 등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사회적 약자 목소리의 대변 활동을 펼쳤고, 올해 9월부터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민생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장애인 관련 단체 적극 민원 수렴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간담회, 장애인단체연합회와의 간담회 등과 평택항 매립지 귀속 촉구 1인 시위 및 평택시 체육관 증축사업 추진계획 논의 등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최근에는 대표 발의한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제5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가결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상소감에서 김영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첫 시상을 하는 상을 수상하게 된 점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몸과 맘이 지친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랄 뿐이고, 그 분들에게 정책적인 지원이 되도록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