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18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에서 성실한 의정활동과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노력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제1회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김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에서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일본식 표기인 간담회를 정담회로 바꾸는 등 민족정기를 되살리는 활동을 펼쳤다.

 

하반기에는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농정해양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균형발전조례안을 개정함으로 경기 북부의 실질적 도움을 주면서 경기도 균형발전에 남다른 공헌을 한 바 있으며, 경기도 사무위탁조례안 개정, 수상레저 활성화 조례안, 산림관련 조례안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도민의 실질적 권익을 챙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10대 경기도의회 출범 후 이재명 지사를 상대로 4차례의 도정질문을 통해 지방도 개설 및 경기도 균형발전문제, 팔당상수원 문제의 해결에 앞장섰고, 지역에서 풀리지 않던 문제를 풀어나가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날 행정사무감사 시 적극적인 감사활동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도민 삶의 질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농정해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상을 함께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김경호 도의원은 “처음 제정된 올해의 의원상이라는 뜻깊은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도민의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고 도민이 체감하고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살펴 행복지수를 높여가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말했다.

김경호 의원, 경기도의회 더민주 올해의 의원상 수상 사진(1) 김경호 의원, 경기도의회 더민주 올해의 의원상 수상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