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의원,김판수의원,김미숙의원,군포시지체장애인 협회 애로사항 논의

등록일 : 2018-08-17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541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정윤경(더민주,군포1)도의원과 김판수(더민주,군포4)도의원, 김미숙(더민주,군포3)도의원은 지난 14일 군포시지체장애인협회 김기환 지회장으로부터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기환 지회장은 장애인 이동수단인 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 스쿠터, 수동휠체어 등) 안정성 확보를 위한 관내 보장구 수리 및 점검 서비스 센터의 설치가 시급하며 현재 수리비도 자부담으로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또한 관내 지체장애인들의 고령화 노령화로 인하여 지체장애인들이 갈 곳이 없어서 거리를 배회 하는 실정이라 지체장애인 쉼터를 통하여 자조 모임을 활성화하고 장애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쉼터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이동수단인 보장구는 장애인의 삶의 질과 직결 되는 바 관내 수리센터가 하루 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판수 도의원은 군포시 장애인의 더불어 행복한 군포가 되기 위해서는 장애인 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공감을 표하며, “군포시와 경기도가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숙 도의원은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더 불편하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정윤경의원,김판수의원,김미숙의원,군포시지체장애인 협회 애로사항 논의 사진(1) 정윤경의원,김판수의원,김미숙의원,군포시지체장애인 협회 애로사항 논의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