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선의원,부천상담소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환경개선 논의간담회

등록일 : 2018-08-0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86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지난 6일 권정선 도의원(더민주 5)은 부천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와 부천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시설의 증축 및 리모델링 추진 면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샘물자리(보호작업장)는 발달장애인(지적, 자폐성)이 근무하는 시설로 근로환경 열악으로 그동안 개·보수가 요구되어 왔으나, 임차건물로 ·보수가 어려위 시 소유 부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도당동 소재) 증축 리모델링하여 이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이 사업은 시설의 공간협소로 사고위험 노출, 부대시설 부족 등으로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여 중증 장애인근로자의 건강· 작업환경 ·안전 등 최적의 근로환경제공과 질 좋은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권정선 도의원은 근로 장애인들이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으며, 장애인·약자가 소외 없는 사회가 되도록 소통하고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정선도의원은 보건복지상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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