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연의원,부천상담소에서 고강제일시장 상인애로사항 청취간담회

등록일 : 2018-07-27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575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지난 26일 이진연 도의원(더민주 부천7)은 고강제일시장 협의회 관계자 및 시청 관계자와 고강제일시장(고강동 318번지 일대)상인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장으로 지정된 고강제일시장(고강동 318번지 일대)은 인접지역

고강·원종제일시장(재래시장)에 비해 시장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현실적으로 개별 개발 가능 방안 및 시장의 활성화 방안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 시장협의회 관계자는 고강제일시장 (고강동 318번지 일대)은 시장으로 지정 된지 50년이 지난 현재, 시장으로서 기능을 못한 채 주거로서의 기능도 못해 비워있는

건물도 많다고 애로사항을 호소하며 개별개발 가능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함을 요구했다.

 

이에 이진연 도의원은 고강제일시장(고강동 318번지 일대)의 상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가 해결되기를 여러 방향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테이블로서 도민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 10~오후 6)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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