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형덕 의원(동두천2, 새누리당)과 홍석우 의원(동두천1, 새누리당)은 26일 지역 숙원사업인‘생연주공아파트 주변 도로 개설공사(5억)’, ‘소요동 8통 마을진입도로 개설사업(5억) 등 주민숙원사업(5억), 소요산권 관광벨트화 연계구축사업(10억) 등 2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역 숙원사업인 ‘동두천 생연주공아파트 주변 도로개설공사’와 ‘소요동 8통 마을진입도로 개설사업’에 각각 5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진입로 협소에 따른 재난 발생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 문제와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또한 ‘소요산권 관광 벨트화 연계구축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동두천의 대표관광지인 소요산을 젊은 층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확대 개발하고, 주변의 어린이 박물관과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축산물 브랜드육 타운, 소요문화생태공원 등과 연계개발 할 수 있는 물꼬를 트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박형덕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되었으며 더불어 소요산권 관광벨트화 연계사업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전하면서“앞으로도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예산확보 및 민원해결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