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의원,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도달위한 토론회참석관련

등록일 : 2017-01-1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16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13일 경기복지재단이 개최한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도달을 위한 맞춤형 전략과제시군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을 비롯하여 배재철 군포시 복지국장, 군포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총괄 토론을 맡은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군포시는 90년대 초반 산본 신도시의 개발 등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나, 신도시와 기존도시 간, 원주민과 이주민 간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의 사회권 보장이라는 관점에서 복지균형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오늘 제시된 군포시의 전략사업들은 시장님과 공무원들이 함께 더 세부적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런 과정에서 본인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포시 복지균형발전 기준선을 잘 실현할 수 있는 전략들을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오늘을 계기로 군포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실현가능성이 높은 전략들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