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인의원,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도달을 위한 전략과제 노력
2017-01-12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12일 경기복지재단이 개최한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도달을 위한 맞춤형 전략과제’ 시군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을 비롯하여 김태정 오산시 부시장, 오산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소득·일자리, 주거, 노인돌봄, 장애인돌봄, 건강 영역에서 오산시 기준선과 기준선 도달을 위해 시행해야 할 전략과제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총괄 토론을 맡은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오산시는 신도시 개발 등 도시성장과 더불어 내부적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분리되는 등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하고 있어 복지균형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산시의 복지균형기준선 달성을 위한 전략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데 있어 조례 등 필요한 지원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맞춤형 전략과제들이 변화된 오산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실현가능성을 담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2017-01-12
201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