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6
이동화의원,'한중FTA활용 극대화 민관 합동 간담회'참석관련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4)은 1월 25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한중 FTA 활용 극대화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중 FTA 시대 대중국 수출활성화 위한 ‘한중O2O 플랫폼 및 배후단지 전자상거래 전용 공동물류센터 조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화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국제통상과장, 수출전략팀장, 경기평택항만공사,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경기FTA활용지원센터, 평택교동훼리, 하나로티앤에스 등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 참석자들은 먼저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의 전용 산업단지와 차별화된 공공물류단지 조성을 해결책으로 꼽았으며, 차별화 방안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과 전자상거래 기능을 갖춘 공공물류센터 조성을 제시했다.
○ 이동화 위원장은 “한중 FTA시대에 맞춰 공공물류단지 조성뿐만 아니라 한국제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한 명품관, 홍보관 개관으로 중국관광객 집객, 수출판로 확대 등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 평택항이 한중 교역의 중심지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또한 “MICE 산업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열쇠는 교통 인프라”라고 말하며 “평택항을 중심으로 도로, 철도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20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