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석의원,자전거 활성화지원조례안 본회의통과관련
2015-12-18
경기도의회 항공기 소음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는 12월 18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서영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부천7)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조승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김포1)과 권태진 의원(새누리당, 광명1)을 각각 간사로 선출했다.
□ 서 위원장은 “도내 공항 주변에 거주하는 도민들은 항공기 이?착륙 소음 등으로 학습장애, 신경과민, 스트레스, 수면장애로 고통 받고 있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도내 공항 주변 소음피해에 대하여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는 등 항공기 소음피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편, 양당 간사로 선출된 조승현 의원은 “공항 주변 도민들이 소음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권태진 의원은 “본 특위가 항공소음으로 고통받는 도민들의 복지증진,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간사 선출에 대한 인사말을 했다.
□ 경기도의회 항공기 소음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는 14명의 위원(새정치민주연합 8명, 새누리당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새정치민주연합 1명은 추후 선임), 2015년 12월 15일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2015-12-18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