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8
평택항의 중국 물동량 확대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져
등록일 : 2015-09-0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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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 특별위원회 “평택항의 對중국 물동량 확대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
<주요 내용> ?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염동식, 새누리당·평택3)는 9.8.(화)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한중 FTA체결에 따른 평택항의 對중국 물동량 확대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날 보고회는 최광일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송유면 농정해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자인 중앙대학교 박근식 교수의 상세한 용역결과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금번 연구용역은 지난 7.15일 개최된 물동량 확대방안 토론회에서 여러 참석자들이 지적한 사항을 반영하고, 평택항 선사 및 화주 등과의 인터뷰, 중국 소상공인 인식도조사와 함께 대중국 수출입화물의 기종점 분석을 실시했다. ? 연구용역은 평택항 추가항로 개설, 경기도·충남도 등 이해 당사자간의 동반자적 관계조성, 수출입 물류와 대중국 관광객 연계, 산둥성과의 정기적인 교류협력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신선물류를 처리를 위한 보관· 유통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염동식 위원장은 “금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의회에서는 정부,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이용고객과 협력하여 중국 수출입 화물의 물동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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