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토생태복원연구회"현장중심의 활발한 연구활동 펼쳐관련

등록일 : 2015-08-19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703

 

경기도의회국토생태복원연구회현장중심의 활발한 연구활동 펼쳐

-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인 맹산생태학습원, 안터생태공원 현장답사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국토생태복원연구회(회장 곽미숙 의원, 새누리, 고양4)818() 성남시 맹산생태학습원과 광명시 안터생태공원현장을 답사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답사는 곽미숙, 이동화, 송영만, 김광성, 장동길 의원 등 국토생태복원연구회 소속 의원과 방성환, 김성태 의원 등 해당지역 의원들이 참여하였으며 관련시설 및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대규모 개발에 따라 위협받는 생태계 복원의 효율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국토생태복원연구회가 답사한 맹산생태학습원은 도시화의 진행으로 훼손되었던 반딧불이 서식처를 복원한 곳이며 안터생태공원은 법정보호 종인 금개구리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복원된 도심속 내륙습지로 두 곳 모두 다양한 생태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대표적인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이다.

 

곽미숙 의원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생태계보전협력금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말하며 향후 운영적 측면에서도 수익모델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현장답사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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