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박창석)는 하반기 연찬회 기간중인 9월 7일 안산시 대부북동에 소재한 그린영농조합을 현장방문 하였다.

 그린영농조합은 지난 2003년부터 대부포도 와인 ‘그랑꼬또(GRAND coteau)’를 생산하기 시작하여 현재 국내 최고의 와인이라는 평가와 함께 연간 7만병을 생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명품와인을 맛보려는 방문객과 함께 생산시설 견학과 생산기술을 배우고자 연간 3,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박창석 위원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외수출 등 판로개척과 생산량 증대로 대부도에서 생산된 포도를 많이 수용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