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4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과 의무교육 실시 학부모 간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과 의무교육 실시 학부모 간담회 실시
◦ 경기도의회 한나라당은 11.24. 경기도의회에서 도내 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운영위원 및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과 의무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경기도의회 한나라당은 지난 11월 18일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과 의무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도내 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정책추진 행보에 나섰다.
◦ 한나라당 정재영 대표의원(성남8)은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은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고등학생들에 교육복지 평등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 현재 경기도내 고생학생은 총463,971명으로 연간 총 수업료는 6,300억으로 이중 저소득층,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자녀와 특성화(실업계)고등학생들은 4,119억원의 수업료 지원을 받고 있으나 비정규직, 영세자영업, 도시서민층, 영세중소기업 자녀들은 아무런 수업료 지원을 받지 못하고 2,181억원을 자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러한 교육복지의 사각지대 중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학생들을 보살피는 것이야 말로 시급한 것이라고 하였다.
◦ 정재영 대표의원은 11.25.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을 위한 ”경기도 고등학교 교육복지 실천협의체“를 구성을 제안하고 하고 수업료 지원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 간담회에 참석한 남경필 한나라당 최고위원(수원, 외교통상위원장)도 인사말에서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과 의무교육을 한나라당 중앙당 정책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한나라당은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을 위한 공청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책추진 촉구 10만인 서명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한나라당 중앙당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하였다.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20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