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 육성을 위한 유일레저타운 현장방문
2009-02-19
대건회 의원 장애인복지시설 말벗 등 봉사 활동전개
둘다섯 해누리 장애인복지시설 방문
경기도의회 대건회(카톨릭신자들의 모임, 회장 이주상의원)소속의원 14명은 20일 오후 화성시 서신면에 소재한 둘 다섯 해누리 장애인복지 시설(원장 이기수 신부)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말벗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건회 의원들은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문금을 전달한 이주상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시대에 선진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살아달라”고 격려하면서 “도의회 차원에서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둘다섯 해누리 시설은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서 80명의 중증 및 지적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2009-02-19
200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