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 민주당대표의원(안산5)과 이대근 의원(안산2), 고영인 의원(안산6) 등 3명은 7월 26일 오전 경기도미술관(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7-1 소재)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이번 집중호우로 미술관 시설이 침수되고 일부 작품이 피해를 입은 경위를 청취한 후 향후 동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지체 없이 이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기도미술관은 지난 7월 24일 새벽 집중호우로 미술관 1층 갤러리와 로비 등에 빗물이 흘러들어 100여㎡가 침수되고 주차장이 물에 잠겼으며, 갤러리에 전시된 일부 미술상품의 피해가 발생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