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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 의정모니터 유효근 (작성일 : 2021-07-07)
[현 황]
아이를 키우다 보면 크레파스, 싸인펜, 연필, 장난감, 실로폰을 비롯한 악기류가 나옵니다.
버리기는 아깝고 다른 사람에게 주고 싶은데 주변에 아이가 없으면 그냥 버릴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상태가 좋은 것은 중고사이트에 판매를 한다해도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건의사항]
아이가 썼던 학용품중 연필, 공책, 몇 개 빠진 싸인펜, 먹, 붓 등..., 악기류는 실로폰, 장구, 심벌즈, 피리 등...버리려고 하면 아깝습니다.
이것을 필요한 이웃에게 줄 수 있도록 주민센타에 진열대를 만들어 놓으면 자유롭게 물건을
가져다 놓을 수 있기도 하고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주민센타 과목중 어르신들이 악기를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사는 것보다는 이곳에 진열됐던 악기를 사용하는 것이 재활용도 되고 좋을 듯 합니다.
[세부내용]
주민센타 입구에 진열대를 만들어 놓습니다.
주민들이 학용품 및 악기를 갖다 놓으면 자주롭게 필요한 사람이 가져다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일정 기간 지나면 학용품 과 악기 [상태가 좋은 것으로]는 모아서 후진국에 보내도록 합니다.
[기대효과]
- 재활용.
- 물자절약. - 쓰레기를 줄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