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자 : 의정모니터 염정우 (작성일 : 2021-05-29)
[현 황]
정부 관공서에서 발송하는 소식지는 비닐 형태의 우편물에 수취인 주소가 부착되고 있음.
비닐류에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재활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가 남게되어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발생함. [첨부 사진 참조]
[건의사항]
비닐에 부착된 주소록 라벨 스티커가 손쉽게 탈착 되도록 개선하는 것을 제안.
[세부내용]
경기도의회가 지난 2월 밝힌 소식지 제작 방향에는 친환경 용지 제작이 포함되어 있음.
이에 더해 폐비닐처리 문제를 개선해 환경문제와 개인정보보호를 제고하는 내용을 제안함.
구체적으로 다음 3가지 방식 가운데 합리적인 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임.
- [1안] 라벨용지의 풀 강도를 줄이는 방식으로 개선.
- [2안] 수신자 라벨 부분에 탈부착이 쉽도록 탈착 형으로 개선.
- [3안] 발신자와 같이 수신자 주소도 비닐에 프린팅을 하는 방식으로 개선.
[기대효과]
- 비닐 분리수거 간편화로 환경보호에 기여
- 수취인 주소 처리 간편화로 도민 개인정보보호에 기여
참고자료 [언론보도]
우리 집 쓰레기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갈까? 프레시안 기사_2021.04.17 참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 amp; amp;mid=sec& amp; amp;sid1=102& amp; amp;oid=002& amp; amp;aid=0002184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