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7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건심사 결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지난 16일(목),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만나 관내 13여곳 학교에 대한 시설 개선 및 예산 지원 수요와 처리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보고는 지난해 성기황 의원이 부곡중앙초, 용호중, 군포중앙고 등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한 바,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받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후속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성 의원은 ▲노후 냉난방기 교체 등 시설 보수 및 예산 지원, ▲학생 등하굣길 통학로 확보, ▲체육관 및 급식실 확충 등 각 학교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사항을 검토하였고, 아직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는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성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써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은 물론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367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건심사 결과
제366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건심사 결과
제365회 정례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건심사 결과
제363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건심사 결과
제362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건심사 결과
제360회 정례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건심사 결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지난 16일(목),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만나 관내 13여곳 학교에 대한 시설 개선 및 예산 지원 수요와 처리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보고는 지난해 성기황 의원이 부곡중앙초, 용호중, 군포중앙고 등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한 바,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받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후속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성 의원은 ▲노후 냉난방기 교체 등 시설 보수 및 예산 지원, ▲학생 등하굣길 통학로 확보, ▲체육관 및 급식실 확충 등 각 학교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사항을 검토하였고, 아직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는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성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써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은 물론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20일(월)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 노인주거복지정책 연구회(회장 이택수)」의 연구활동을 위해 ‘경기도형 세대통합 노인주택 운영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들이 시설이나 병원보다는 집에서 계속 거주하기를 희망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법적ㆍ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연구회 회장인 이택수 의원은 “네덜란드의 하비온 모델을 참고해서 초고령화 사회에 노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통합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중산동 삼애캠퍼스 등 이번 용역에서 경기도형 세대통합 노인주택의 실증적 모델을 개발해 본다면 의미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하비온(Habion)은 노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통합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독립주택과 요양원의 중간 형태인 ‘리브 인’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리브 인’은 독립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되 물리치료실, 영화감상실, 운동시설, 공용부엌, 카페, 미용실 등 다양한 입주 시설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함께 공간을 꾸려간다.
이에 경기복지재단 유병선 연구실장은 “경기도 차원의 지역사회 계속거주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공공지원을 확대하는 것 뿐 아니라 시행 주체나 개발 방식의 차별화 등 다양한 측면을 검토ㆍ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택수 의원은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 주거 뿐 아니라 돌봄을 통한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한 경기도형 세대통합 노인 주택 모델이 마련되어 초고령사회 노인주거복지 정책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노인주거복지정책 연구회」의 ‘경기도형 세대통합 노인주택 운영 방안 연구’는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중간보고회는 2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힘, 수원5)이 ‘수원 인성 E:음(이음) 공유학교’를 통한 학생 인성교육 지원에 도교육청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20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과 수원향교(전교 송중섭)는 지난 17일 ‘수원 인성 E:음(이음)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인성교육을 추진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공유학교 플랫폼을 통해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11월 ‘경기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등 최근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해왔다.
김호겸 의원은 “과거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졌던 인성교육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향교가 협력해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물꼬를 터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보다 건강한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지난 17일(금) 경기교사노동조합(이하 ‘경기교사노조’)으로부터 ‘2024년 우수 의정활동 의원’에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성기황 의원은 제11대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일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경기교육 정책의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앞장서왔다.
특히, 성 의원은 올해부터 도입되는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제도의 원활한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교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포인트 제도의 확대를 적극 주문하는 등 교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감사패를 받은 성기황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특히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사들께서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고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성 의원은 “교육은 백년지대계인만큼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7일(금),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김선희과장을 초청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질을 높이고, 대면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이인규 의원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모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며, “학교별로 대면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이 내실 있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사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본 교육은 장애 당사자 강사 중 수준 높은 강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단계부터 강사 기준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이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희 과장은 “정담회에서 논의된 여러 고견을 바탕으로 내실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향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인규 의원은 “앞으로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포용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5대 법정의무교육 중 하나로,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다름과 닮음을 이해하는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장애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이다.
한편, 이인규 의원은 현재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교육의 불평등 해소와 질적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4일(화),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과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박춘배 본부장을 초청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내에서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대면으로 의무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인규 의원은 “「장애인복지법」과 「경기도교육청 장애 인식개선 교육 지원 조례」 따르면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매년 1회 이상 실시 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나, 대부분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어 내실 있는 교육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7,500시간을 장애인식개선교육에 반영한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올해를 기점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전 학급 대면 교육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박재용 의원은 “이인규 의원이 추진한 학교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대면 의무화를 위한 정책은 의미가 매우 크다”며 “이를 통해 경기도는 물론 전국의 학생과 성인으로 그 범위를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춘배 본부장은 “현재 경기도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는 약 150명이며, 교육의 내실을 위해 자체 코칭과 시뮬레이션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인규 의원은 “경기도 내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비롯해,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더불어 사는 포용적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5대 법정의무교육 중 하나로,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다름과 닮음을 이해하는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장애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이다.
한편, 이인규 의원은 현재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교육의 불평등 해소와 질적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