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6
김판수 의원, 대형,다중이용 시설의 화재 예방 점검 강화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의원(더민주, 군포4)은 11월 12일(월) 여주소방서를 시작으로 14일(수)까지 진행된 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을 위해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2개 소방서와 6개 실국본부, 경기도장학관과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12일부터 14일까지는 1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2개의 감사반을 편성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특히 김판수 의원은 2반의 감사반장으로 여주소방서, 이천소방서, 분당소방서, 광주소방서, 군포소방서, 부천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첫날인 12일 여주소방서에서 김판수 의원은 “의용소방대와 소방서 간에 갈등이 없도록 소통하고 화합해야 도민이 안전할 수 있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조직인만큼 동반자적인 관계를 구축해주길 바란다”고 했으며, 13일에는 분당소방서에서는 “소방점검이 주로 대형화재나 이슈가 큰 사고가 발생한 후 이루어진다”며 “대형 시설, 다중이용 시설을 중점으로 사전점검에 초점을 맞춰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14일 군포소방서에서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군포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맞닿아있는 일선 소방서의 열악한 환경부터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