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6
이필근의원,요양시설 화재안전 특별대책촉구관련
등록일 : 2018-11-1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26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민주, 수원3)은 12일부터 14일까지는 1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이필근 의원은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이 스스로 거동이 어려운 고령의 환자들”이라며,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사실상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복합건물에 위치한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다른 층의 부주의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건물 전체에 대해 철저한 점검?관리를 실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밖에도 이 의원은 “고양저유소의 화재 원인인 풍등이 지역 행사에 자주 사용되는 만큼 야외행사 시 철저한 지도와 감독으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과 경기도 소방학교를 시작으로 2주차 일정을 시작해 20일에는 균형발전기획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 21일에는 소방재난본부와 안전관리실, 22일은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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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수 의원, 대형,다중이용 시설의 화재 예방 점검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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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열의원,의정부소방서 행정사무감사 질의관련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