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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창균(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의원은 15일 경기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사가 관리·감독하고 있는 신축중인 건축물(경기도 신청사 건립, 다산신도시내 학교 3, 다산신도시 4공구, 기반시설 및 도로확장공사)을 대상으로 자재관리 및 시공상태, 주변 환경관리,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관리 실태 등에서 나타난 잘못된 곳을 현장에서 직접 촬영, 200여장의 사진을 제시하며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이창균 의원은 자칫 방심하면 재난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 관리실태를 고발하고, 도민의 세금으로 추진중인 사업들이기에 공기업인 경기도시공사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창균 의원은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에서 콘크리트 이어치기 부분, 관리소홀로 인한 철근의 부식, 이어치기 부분 정상적인 콘크리트 강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시방서에 입각한 원칙을 제대로 지켜 시공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공기업의 설립목적에 부합되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이행해 안전과 질 높은 건축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경기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181115_행감_이창균 의원, 경기도시공사 신축 건축물 제대로 관리 지적.JPG [보도자료]181115_행감_이창균 의원, 경기도시공사 신축 건축물 제대로 관리 지적_첨부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