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의원,건설국에대한2015년 행감관련질의
2015-11-18
경기도의회 정대운 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광명2)은 11월 18일 열린 경기도 여성가족국 201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선감학원 진상조사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 정 의원은 과거 선감학원에서 장기간 발생한 원생들의 인권유린 사태와 관련하여 경기도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밝히며 그럼에도 아직까지 제대로 된 진상조사가 이뤄지지 않는데 분노한다고 말했다.
? 또한 최근 경기도는 선감학원 진상조사와 관련해 경기도는 도의회에서 요청할 경우 협조하겠다는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순서가 뒤바뀐 것이라고 지적하고 경기도의 책임 있는 진상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정 의원은 최근 선감학원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사업(묘역정비, 유령비 건립 등)과 진상조사를 위해 예결위 차원의 현장방문과 피해자 면담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11-18
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