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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의원,경기평생교육학습관 도서관으로 전환관련

등록일 : 2015-11-11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84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승원 의원(광명3, 새정치연합)1111()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열린 2015년도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원래 설립 목적대로 도서관으로 운영하는 것이 도민과 학생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박승원 의원에 따르면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20054월 교육재정 중앙 투.융자 심사 승인을 거쳐 경기도립수원도서관으로 신축하였고, 운영계획서까지 수립하여 20079월 경기도립수원도서관으로 입법예고 하였으나 200710월 한 달 사이에 수원평생교육학습관으로 재 입법 예고하여 현재 학습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기본 질서를 흐트리는 행정행위라 꼬집었다. 또한 경기도평생학습관은 이용자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사업 내용 대부분이 도서관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고 사서직들이 대부분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이는 본래의 목적대로 전문성을 키워 도서관으로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특히 박승원의원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 평생교육사 한명도 없이 일을 추진하는 것은 전문성이 떨어지는 일이며, 당초 목적대로 도서관으로 전환하여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을 확대하고 도민들과 쌍방향 평생교육 활동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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