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1
건설위 김지환의원,장애인 교통안전교육관련행감자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지환 의원(새정치연합, 성남8)은 11. 11(수)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1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교통안전교육 부재와 ‘전통 휠, 세그웨이’와 같은 신이동수단에 대한 안전교육 필요성, 그리고 효과적인 사전교육 예약제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하였다.
ㅇ 이날 김 의원은 최근 3년간 예산내역 중 교통약자 교육에 관한 부분을 자료 제시하며 “매년 200만원 남짓한 예산으로, 그나마도 매년 감소 추세이다”며 연수원의 장애인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구분 | 전체 | 장애인 | 어린이 | 노인 | |
2013 | 146,336,000 | 2,316,000 | 1.6% | 92,020,000 | 52,000,000 |
2014 | 183,794,000 | 2,520,000 | 1.4% | 116,192,000 | 65,082,000 |
2015 | 194,508,000 | 2,670,000 | 1.3% | 124,068,000 | 67,770,000 |
연도별 | 교 육 추 진 | 예산집행액 (천원) | 비 고 | |||
계 획 | 실 적 | |||||
횟수 | 인원 (명) | 횟수 | 인원 (명) | |||
2013년 | 50 | 1,000 | 43 | 754 | 2,049 | |
2014년 | 50 | 1,000 | 52 | 829 | 2,427 | |
2015년 | 50 | 1,000 | 31 | 700 | 1,374 | |
ㅇ 또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 추세를 보이는 ‘전통 휠’과 ‘세그웨이’ 등 신이동수단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방 차원의 교통안전 교육이 더 절실하다는 점을 감안, 현실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실시에 대해서도 주문하였다.
ㅇ 그 밖에 김 의원은 운수종사자 교육의 사전 예약제와 관련한 민원 사례를 소개하며 “미예약자가 당일 교육장에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다 교육도 못 받고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하루벌이로 살아가는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배려와 적절한 조치를 위해 교육 대기자를 위한 문자알림 서비스 등 개선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하였다.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