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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의원,하남감북 지구 패션문화단지 지정촉구관련

등록일 : 2015-11-11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631

이정훈 의원은 11일 경기도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LH가 공공주택지구로 추진하다가 해제된 광명시흥지구는 경기도에서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서 첨단 R&D단지를 조성하는데, 하남감북 지구는 아무런 대책을 강구하지 않고 있음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정훈 의원 자료에 따르면, 하남시는 해제지역에 대해 복합단지로 추진하기 위해 2020년 하남시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고, 4년 전부터 조성을 준비했다. 또한 하남시와 한국패션협회가 위치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한국패션협회의 입지 타당성 용역 결과 하남시 감북동, 창우동이 패션문화단지 조성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는 용역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하남시 패션문화복합단지 조성은 새누리당 이현재 국회의원 요청에 용역비 2억을 받았는데도 부지 확보를 문제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이정훈 의원은 경기도가 감북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 활용 등을 이유로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함을 지적하며, “똑같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데, 광명시흥지구는 특별관리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경기도에서 발표를 했지만, 하남시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정훈 의원은 감북지구는 하남시 전체를 놓고 볼 때 인근 감일지구,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으로 향후 도시 발전계획이 매우 중요하다, “전략적인 도시계획 수립을 강구해야 한다. 그 대안으로 사업해제지역에 대해 하남시 패션문화 복합단지 추진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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