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3일 의장 접견실에서 ‘제11대 의회 후반기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경기도의회 연구활동 지원ㆍ운영 조례」에 따라 도의원 4명(김태희, 이상원, 유영일, 이홍근)과 외부 민간전문가 7명(강내영, 김제선, 신원득, 박덕수, 윤재우, 정구용, 최지현)의 총 11명의 위원이 위촉되었다.
이들 위원들은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용역계획 심의 등 경기도의회의 연구활동 지원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하며,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이날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은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을 통해 경기도의 연구활동이 더욱 심도 있고, 실효성을 갖춰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자문과 조언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촉식 직후 개최된 첫 회의에서는 윤재우 위원과 이상원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용역계획 심의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윤재우 위원장은 “이번 심의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연구활동이 더욱 체계화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 개발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동료 위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3일 의장 접견실에서 ‘제11대 의회 후반기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경기도의회 연구활동 지원ㆍ운영 조례」에 따라 도의원 4명(김태희, 이상원, 유영일, 이홍근)과 외부 민간전문가 7명(강내영, 김제선, 신원득, 박덕수, 윤재우, 정구용, 최지현)의 총 11명의 위원이 위촉되었다.
이들 위원들은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용역계획 심의 등 경기도의회의 연구활동 지원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하며,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이날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은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을 통해 경기도의 연구활동이 더욱 심도 있고, 실효성을 갖춰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자문과 조언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촉식 직후 개최된 첫 회의에서는 윤재우 위원과 이상원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용역계획 심의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윤재우 위원장은 “이번 심의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연구활동이 더욱 체계화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 개발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동료 위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1),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9일 양평상담소에서 양동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들과 함께 양동면 민원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양동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들은 ▲ 주민자치 센터 프로그램 수강료 지원 및 프로그램 개선 방안 ▲ 경기도 교육연수원 유치 진행 상황 문의 ▲ 고성리에서 지평면으로 넘어가는 군도 비포장으로 인한 애로사항 전달 ▲ 태양광 지원사업에 따른 주민 갈등 및 경기도 민원 접수 등 해결 방안에 대한 이야기 하였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우선 주민 자치센터는 이용하는 주민 의견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이에 이용 주민이 주민 자치위원회와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선 및 운영 방안에 대해 함께 협력하여 논의하는 부분을 건의하여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어, 이혜원 의원은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각각의 관련 부서와 협의 및 내용 확인,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 확인하고, 그에 따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30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2024년 하반기 양평 교육행정 정책 설명 및 협의회 운영계획에 따른 정담회를 진행하였다.
먼저 양평교육청 관계자는 ▲ 경기도의회 및 지역교육 협력 업무의 이해를 통한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 학교 운영을 위한 교육지원청 팀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 안내 및 이해 ▲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상호 소통으로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경기도의회 의원과의 정담회, 교육행정 관련 정책협의 의제 토의, 현장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질의응답 등 주요 내용 및 세부 계획을 대해 설명하였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하반기 양평 교육행정 협의회를 통해 현장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의원들과의 정담회 등을 통해 양평교육에 대한 이해, 정책협의 등을 통한 업무 이해 및 정책 역량 강화 및 애로사항 개선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에서 ‘경기도교육 정책드라이브’를 8월 말부터 경기도 31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현장 방문, 1차로 양평교육지원청 현장 방문하여,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를 통한 업무 협의 및 논의 할 계획이다. 이에, 양평군 교육 내용을 파악하여 경기도의회에 제안할 부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길 바란다.”고 이야기 하였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7월 18일(목)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사업장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의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활성화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황진희 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정책과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시 2천만 원 이하의 물품에 대해 ‘물품선정위원회’를 생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이룬 점을 언급하며, 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황진희 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제도의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공감했다. 또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며 개선점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 사항으로는 ▲구매담당자 인식 개선 교육 필요, ▲상생과 발전을 위한 경기도교육청과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관련 기업과의 업무협약 필요,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에 대한 총괄 기획, 사업추진 및 현장지원을 할 수 있는 경기도교육청 내 신설 조직 필요 등이 있었다.
황진희 위원장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와 늘 함께하는 여러분에게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라며, “오늘 제시된 제안을 심사숙고하여 더 나은 제도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 중요하다”라며, “이러한 제도 개선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황진희 위원장은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경기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의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정담회는 이러한 노력이 실제로 결실을 맺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연구회(회장 이혜원)’는 22일 경기둘레길(경기숲길) 이용자 수요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 둘레길 중 하나인 ‘경기 숲길’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관심도를 높이는 등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 60개(860km) 코스로 이루어진 경기둘레길은 도내 대표 문화·관광 자원으로 4개 권역(경기 평화누리길, 경기 숲길, 경기 물길, 경기 갯길)으로 구분되며, 이중 ‘경기 숲길’은 연천~양평 지역 20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경기 숲길은 경기도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둘레길로 많은 도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일부 구간의 접근성 부족과 시설 미비 등으로 인해 이용자 불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연구가 경기 숲길의 이용 활성화와 함께 도민의 만족도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회장인 이혜원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 숲길의 다양한 개선 방안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특히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한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기 숲길이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자연을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경기둘레길 4개 권역 중 평택~김포를 잇는 ‘경기 갯길’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경기도교육청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기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의 예ㆍ결산을 모두 맡아 심사하는 기능을 수행하였으나, 최근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ㆍ운영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안·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강태형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민의 세금이 적기적소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예결특위 위원들과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예산을 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태형 의원은 제10대, 11대 경기도의원으로 현재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위원, 의원 연구단체 기회포럼(기회소득 포럼)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