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16일 포승읍 만호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에 참석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통로의 협소 등 소방 환경이 열악한 마을에 대한 주민의 대응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이번에 선정된 만호1리는 평택소방서에서 선정한 12번째 마을이다.

염동식부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주민들이 체험한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과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훈련은 화재예방에 있어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만큼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