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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백의원,역할 못하는 보호구역,예산지운과 특성살려야함

등록일 : 2015-11-1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11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최재백(새정치민주연합, 시흥3) 의원은 11. 18() 건설국에 대한 201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의 설치 및 운영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각 보호구역의 특성에 맞는 시설 설치와 운영, 그리고 도()의 예산지원이 절실하다며 집중 질의와 체계적인 관리체계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하였다.

최 의원은 노인장애인보호구역의 경우 지정도 부진하지만, 각 보호구역의 특성에 맞는 시설 설치나 운영체계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겨울철 노인 분들을 위해 빨리 눈 녹게 하는 용설시스템이나 장애인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턱낮기 등 시설적 측면에서 특성에 맞는 설치가 매우 부족하다31개 시군 어디에나 있는 노인이나 장애인복지관 주변에 보호구역 지정 및 시설 설치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또한 최 의원은 예산지원과 관련한 부분을 지적하며 “2013년까지만 도비 지원을 했었고, 장애인보호구역의 경우는 최근 3년간 한 곳도 개선한 실적이 없다며 도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하였다.

이에 대해 송상열 건설국장은 관련 부서와 충분히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답변하였다.

[행감] 151118 최재백-건설국(보호구역).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