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2
경제과학기술위원회,경기중소기업종합센터행정사무감사관련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이동화위원장, 새누리당, 평택4)는 11월 12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서영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부천7)은 “경제활성화와 취업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인재양성이 중요한데 ‘제대군인 취업지원’, ‘뿌리산업 취업지원사업’ 등 취업을 위한 프로젝트 실적이 지난해와 비교에 성과가 매우 저조함”을 지적하며 “교육프로그램 강화와 영역확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해 줄 것” 을 주문하였으며,
아울러 “베이비부머 세대의 제2의 삶을 위한 사업을 진행에 관련 프로그램이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고 말하며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오환 의원(새누리당, 고양6)은 “경기도의 일자리 재단 등 새로운 편제로 급변하고 있는데 문제점과 대책은 있는지”물으며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 을 주문했다.
또한 “2년이나 된 양주 경기창조혁신센터와 GBC(경기비즈니스센터), GTC(경기섬유마케팅센터) 성과가 너무 미미.”하다고 지적하며 “각 기관들이 최대는 아니더라도 적정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이동화 위원장은 “중기센터는 수출지원과 취?창업 지원 등을 통해 경기도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본연에 업무”라고 말하며 “서민들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과 정책을 만들어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주실 것.” 을 당부했다.
201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