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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창의원,철도없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의배려 부족관련

등록일 : 2015-11-12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26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윤영창(새누리, 포천2) 의원은 11. 12() 철도국에 대한 201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철도건설 계획조차 없는 포천시에 대한 도시철도 건설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현실적인 철도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대안 마련을 주문하였다.

이날 윤 의원은 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철도계획 조차 없는 곳이 포천시라 언급하며 “100% 국비로 지원되는 일반철도 건설을 기대하는 건 현재로선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하였다.

윤 의원은 현실적인 대안으로 전철7호선 양주 연장사업을 언급하며, “현재 계획 노선을 포천시까지 2km만 더 연장하면 될 것이라 제안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서상교 철도국장은 도시철도 연장사업의 타당성 검토와 재원 확보 방안 등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으며, 충분히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하였다.

[행감] 151112 윤영창-철도국.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