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0
임채호의원 ,안양냉천지구,따복희망마을,관양지구 행감현장방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채호의원(새정치연합, 안양3)은 행감기간중 안양냉천지구, 따복희망마을, 관양지구 행복주택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추진사항 점검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 안양시의 가장 큰 민원중 하나는 안양냉천지구 도시재생사업이며,
LH공사의 사업포기로 지구 주민들은 꿈과 희망마저 잃고 시름에 빠진 주민들의 분노는 하늘에 닿아 있다.
? 임채호 의원은 경기도 공기업인 경기도시공사의 신도시개발사업 중심에서 주거환경정비 등 도시재생사업으로의 전환을 2010년부터 줄기차게 요구하였으며, 안양시와 경기도시공사는 안양냉천지구 사업참여 MOU를 7월 17일 체결하였는데 이는 최초의 도시공사 도시재생사업 참여다.
? 그리고, 도시공사는 안양에 따복희망마을 1호를 설립했다. 입주대상은 대학생, 사회초년생으로 젋은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주변 시세의 60∼70%선에서 임대주택 24세대를 공급하였다.
? 또한 관양동(인덕원 철도부지) 행복주택사업도 당초 80세대에서 60세대로 조정하여 17년 6월 입주 예정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입주대상은 경제활동이 활발한 신혼부부 위주로 공급할 계획이며, 시세의 60∼70% 수준으로 임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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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호 의원은 “당초 80세대에서 60세대로 사업규모가 축소된 것은 저소득층의 유입을 싫어하는 주민들의 지역이기주의가 반영된 것으로, 관양동 행복주택사업은 신혼부부 대상사업으로 젊은 세대들이 입주하면 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어 당초 계획대로 80세대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안양 지역에는 좋은 일”이라고 강조하였으며,
? 아울러, “도시공사의 관련 상임위원회 위원과 안양시 도의원으로써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