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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의원,영어마을행정사무감사에관한 지적관련

등록일 : 2015-11-10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02

1110일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은 파주시 소재 영어마을에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영어마을 수영장 등 임대사업부실운영에 대하여 지적했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영어마을의 임대사업을 보면, 스포츠센터 등 15개업(13,554)을 하고 있는데 스포츠센터의 경우 이전에 임대운영하던 ()경기영어마을스포츠센터가 지난 5~7월치 임대료(3300여만원)를 체납하여도 임대료를 받지 못하고 이용자들에게 많은 불편을 준 것은 임대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감독이 안된 것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경기도 계약서 등 갑을 명칭 지양 및 삭제 권고 조례20131111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임대계약서에는 아직도 갑과 을로 기재되어 있어 영어마을이 아직도 갑의 위치 즉 우월한 위치에서 계약을 하고 있어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공기관부터 조례를 지키라며 계약서 시정을 요구 했다.

 

이에 영어마을 김정진 사무총장은 그동안 영어마을 임대사업에 대하여는 제대로 관리감독을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앞으로는 관리감독을 체계적으로 하여 부실운영이 안되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계약서상의 갑과을기재사항은 바꾸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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