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8
GTX 검증 특위 추진은 도정 발목잡기에 불과 ,민주당은 도정 발목 잡는 공작정치
- GTX 검증 특위 추진은 도정 발목잡기에 불과 -
민주당은 도정 발목 잡는 공작정치
중단하라!
○ 경기도의회 민주당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검증 특위 추진으로 경기도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GTX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몰려 있다.
○ 정부의 GTX사업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 사업 추진의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나 민주당의 GTX 검증 특위로 7.26 갖기로 한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간 실무자 회의가 갑자기 취소되었고 8월로 예정되어 있던 주민공청회도 무기한 연기되었다.
○ 해당 지역 단체장이나 도민 대부분이 GTX사업을 찬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GTX 검증 특위가 “GTX사업에 찬물을 끼얹은 꼴”이 되고 말았다. 도대체 민주당은 도민을 위한 정당인가? 도정 방해 정당인가?
○ GTX 사업은 서울에 가로 막혀 있던 경기남부와 북부, 동부와 서부를 지하로 잇는 초고속 광역 교통수단으로 경기도 전역을 일일 생활권으로 연결시켜 준다. 또한 서울 중심의 수도권 교통체계를 경기도 중심의 교통체계로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수도권의 교통공간구조를 혁명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 수도권의 통행속도는 1998년 시간당 40.8㎞에서 2006년에는 29.7㎞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고 전철은 “지옥철”이 된지 오래이다. 경기도의 열악한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경기도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GTX 사업은 하루 빨리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 경기도의회 민주당의 GTX검증특위는 도정 발목잡기에 불과한 것으로 GTX검증특위 추진은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도정의 발목을 잡는 공작정치를 중단하여야 한다.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