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정해양위원회 소득자원연구소 현장방문
○ 일 시 : 2024. 2. 27.(화)
○ 장 소 : 연천군 경기도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
○ 주요내용
-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은 지난 20일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경기도 지역특화 작물과 시험연구 성과의 활용 실적에 대해 농업기술원의 후속 보고를 받았다.
김 의원은 이날 “농업 연구는 단순히 성과를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성과가 실제 농가와 지역 사회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연구 성과와 현장 적용 간의 명확한 연계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연구 과제가 현장에서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실효성 있는 성과 활용 방안을 요청했다.
특히 남양주 딸기 산업 사례를 언급하며, 연구 성과의 후속 관리 부족으로 인해 기대했던 성과가 충분히 확산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남양주 딸기 산업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비 지원 사업으로 발전했으나, 정책적 연계와 관리 체계의 미비로 사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는 점을 문제로 삼았다.
김 의원은 “연구 성과가 단발적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 구축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장기적인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농업기술원이 지역 특화 작목 연구를 통해 농업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된 정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농업기술원의 연구 성과는 도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로,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며, 성과와 현장 적용 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정책적 의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기반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제11대 전반기 농정해양위원회 위원 의석배치도(2022.09.23. 기준)
□ 농정해양위원회 소득자원연구소 현장방문
○ 일 시 : 2024. 2. 27.(화)
○ 장 소 : 연천군 경기도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
○ 주요내용
-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 현장방문
□ 농정해양위원회 바다의날 행사 참석
○ 일 시 : 2024. 5. 31.
○ 장 소 : 화성 전곡항
○ 주요내용
- 제29회 바다의날 기념식 참석
□ 농정해양위원회 가축전염병 가상방역 훈련 참석
○ 일 시 : 2024. 5. 22.(수)
○ 장 소 :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 주요내용
- 2024년 가축전염병 가상방역훈련 참석
□ 농정해양위원회 모내기 여주 행사 참석
○ 일 시 : 2024. 5. 22.(수)
○ 장 소 : 여주 가남읍
○ 주요내용
- 2024년 여주 모내기 행사 참석
□ 농정해양위원회 경기 PETSTA 및 반려마루 화성 개관식 참석
○ 일 시 : 2024. 5. 4.
○ 장 소 : 반려마루 화성
○ 주요내용
- 2024 경기 PETSTA 및 반려화성 개관식 참석
□ 농정해양위원회 화성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참석
○ 일 시 : 2024. 4. 30.(화)
○ 장 소 : 화성시 고온항
○ 주요내용
- 화성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기념식 행사 참석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은 지난 20일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경기도 지역특화 작물과 시험연구 성과의 활용 실적에 대해 농업기술원의 후속 보고를 받았다.
김 의원은 이날 “농업 연구는 단순히 성과를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성과가 실제 농가와 지역 사회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연구 성과와 현장 적용 간의 명확한 연계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연구 과제가 현장에서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실효성 있는 성과 활용 방안을 요청했다.
특히 남양주 딸기 산업 사례를 언급하며, 연구 성과의 후속 관리 부족으로 인해 기대했던 성과가 충분히 확산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남양주 딸기 산업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비 지원 사업으로 발전했으나, 정책적 연계와 관리 체계의 미비로 사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는 점을 문제로 삼았다.
김 의원은 “연구 성과가 단발적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 구축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장기적인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농업기술원이 지역 특화 작목 연구를 통해 농업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된 정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농업기술원의 연구 성과는 도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로,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며, 성과와 현장 적용 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정책적 의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기반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20일(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종합감사에서 전통 식품 지원사업에 대한 부진함을 지적하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21조에 지방자치단체는 전통 식품 등의 연구 개발 시책을 세우고 시행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라고 하며, “경기도의 전통 식품을 계승하시는 분들은 판로 및 교육 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윤경 부의장은 “얼마 전 경기도 전통식품 명인이 서울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하는 기사를 접했다”라며, “경기도의 전통식품 명인들이 체험 등 각종 행사에 초청받아 전국을 누비고 있음에도, 막상 경기도는 이들을 모르는 체하고 있다”라고 질타하였다.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공정식 국장은 “얼마 전 ‘나만의 김치를 찾아라.’ 행사에 경기도의 김치 명인 세분을 모셔 함께 행사하였다”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경기도의 전통 명인을 지원할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라고 대답했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도에는 오랜 기간 지역의 특색을 갖은 전통 식품을 지키고 있는 실력 있는 분들이 많이 있다”라고 말하며 “코로나 이전에 개최했다가 지금은 사라진 경기도 전통식품 명인 대회 등을 내년에 신규 추진하는 것인 어떠한지”라고 제안하였다.
한편,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 10월 농식품 분야 여성 대표 간담회를 개최 등 전통 식품 발전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방성환, 성남5)는 11월 20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부서 전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기존사업에 대한 점검과 신규사업 발굴, 농업예산 확보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이 날 감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창식 부위원장, 윤종영 부위원장,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대표, 김미리 의원, 김성남 의원, 염종현 의원, 박명원 의원, 서광범 의원, 이오수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모든 집행부서 공직자들과 관계기관 임직원들이 증인으로 출석하였다.
정윤경(군포1, 더불어민주당) 부의장은 관성적으로 추진되어온 명예농촌진흥공무원 사업과 관련해 타 시도 모범사례 학습과 철저한 사업추진 성과 평가의 철저한 실시 등 사업의 전반적인 점검을 제안하면서, 사업의 실효성을 재검토하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친환경급식지원 등 탄소중립 기후급식에 관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주문하였다.
박명원(화성2, 국민의힘) 의원은 농정분야에서 추진되는 사업이 관리에만 치중됨에 따라 농업인을 위한 예산확보에 소홀한 점을 지적하면서, 해양수산부에서 계획 중인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국비를 확보하고 도비편성을 확대하여 경기농업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힘쓸 것을 요청하였다.
방성환 위원장은 “물가상승과 기후위기 등 대내외적인 상황악화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업인분들이 많이 늘어난 상황”이라고 말하며 “경기도와 도의회가 함께 농업인분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21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광명1)과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수원7)는 제379회 정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진행방향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정은 정윤경 부의장(더민주, 군포1) 주재로 양 당 대표가 모인 자리에서 합의한 사안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양 당의 총괄수석부대표들의 협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1일 축산농가 피트모스 활용 사례 현장답사에 참여해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답사는 이오수 의원이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2025년 축산농가 환경개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피트모스를 활용한 축사 환경개선 사례를 직접 점검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트모스는 축산농가에 적용할 경우 냄새 저감, 위생 상태 개선, 퇴비 관리 효율성 증대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송영신 목장의 피트모스 활용 사례를 통해 냄새 감소 및 위생 환경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퇴비사 관리 요령 등 실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오수 의원은 “축산환경 개선은 축산업 종사자들의 문제를 넘어 도민의 삶의 질과도 연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피트모스와 같은 친환경 자원의 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의 전환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답사에는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을 비롯해 서광범 의원, 축산정책과장, 축산진흥센터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피트모스 도입 가능성과 관련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오수 의원은 “피트모스의 실제 효과를 확인하며 앞으로 권역별 시범농장을 통해 이를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라며, “경기도가 환경친화적인 축산업의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과 축산업 종사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20일 열린 종합감사에서 ‘베이비부머 한 달 살기’ 사업의 예산 확대와 운영 방향을 질의하며, 사업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 설계를 요청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이 사업이 2023년 3천만 원의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에는 4,200만 원으로 증액되고, 2025년에는 1억 원이 책정된 점을 언급하며, 예산 확대의 이유와 도민 중심 혜택 보장을 위한 설계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참가자는 비용 부담 없이 1팀당 200만 원을 지원받는 현행 구조에 대해 “소정의 참가비를 도입하면 동기부여와 사업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대한 집행부의 입장을 물었다. 또한 “참가자 선정 기준이 단순 교육 이수로만 결정되는 상황에서 실제 귀농·귀촌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기준과 목적의 명확성을 지적했다.
아울러 2024년 선정된 참가자 중 40%가 경기도 외 지역 출신임을 언급하며, “경기도민 혜택이 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는 구조로 설계가 보완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농수산생명과학국 공정식 국장은 “경기도민의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후행 조치를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끝으로 “단기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농업 기술과 지역사회 활동, 주민 협력을 포함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제언하며, “예산 확대와 함께 실효성 있는 설계와 관리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정해양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농수산생명과학국, 축산동물복지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등 소관 실·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