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 농촌지역 ‘작은 학교 살리기’ 간담회 실시
등록일 : 2017-08-14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802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현호 도의원(자유한국당, 이천1)은 지난 8월14일 표교초등학교 총동문회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과 함께 농촌 학교 학령기 인구감소 및 교육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입학 기피 현상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개인별 특화 교육, 방과후 활성화, 체험교육, 지역 주민의 학교 살리기, 교육 환경 개선 등 ‘작은 학교 살리기’에 지역 주민이 동참해야 한다고 밝히며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이현호 도의원은 “학교는 물리적 교육공간만이 아닌 마을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지역공동체의 상징이며, 획일적인 기준에 따른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을 지역현실에 맞게 재조정하여 지역공동체의 산실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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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