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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의원,경기도문화의 전당 성폭력 근절촉구 행감질의

등록일 : 2018-11-15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6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1115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위를 이용한 내부에서 일어난 성폭력 및 성희롱 의혹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고 엄정한 조사와 재방발지를 강력히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비례, 더민주)은 경기도문화의전당 감사에서 전당 내부조직의 간부가 부하 여성직원에 대하여 성희롱, 성폭력을 가한 사건을 거론하며 가해자에게는 엄정조사와, 징계, 형사처벌 등 강력한 재발방지 대책수립과 시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 사건을 들여다보면서 가해자가 성폭력 및 예방 교육을 받지 않은 사실을 환기시키며 앞으로 성비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성원 전원 교육과 함께 문제발생시 객관적이고 철저한 조사와 처분을 실시하고 제2, 3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김용성 의원은 문화와 예술로 풍요롭고 행복한 삶의 기초는 내부고객인 직원, 단원들의 근무환경도 중요한 한 몫이 된다.”고 말하고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으며 앞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러한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181115_행감_김용성 의원, 도문화의전당 성폭력 근절 촉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