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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미래당 평택시3) 부의장은 11일 평택시에 소재한 야곱의집과 아나율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야곱의집은 3세 이하의 영유아를 돌보는 아동복지시설로 30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아나율의 집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30명이 입소해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강화는 국가의 안위를 위협하는 저출산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장애인들의 직업체험과 마을공동체 사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애인의 사회진출을 돕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80411 사회복지시설(아나율의집) 방문.jpg 180411 사회복지시설(아나율의집) 방문2.jpg 180411 사회복지시설(야곱의집) 방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