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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30일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시각디자이너인 김정기 캘리그라퍼를 초청하여, ‘우리 땅 독도, 위안부 사과를 주제로 붓글씨 퍼포먼스를 개최하였다.

 

민경선 회장(고양, 교육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어제 일본정부가 내년 3월까지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주장이 담긴 상설전시관을 동경 히비야 공원내에 건립한다고 발표했다고 말하고, “일본정부 주도하에 추진되는 역사 왜곡과 허위 영토교육이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주된 요소라고 지적하며, “일본의 책임감 있는 위안부 문제 사과와 즉각 독도에 대한 야욕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28일까지 경기도의회 1층에서 개최중인 독도와 위안부 사진 전시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전시회에는 독도에서 촬영한 사진 15, 나눔의 집이 제작한 일본군 위안부 바로 알기 역사전시물 10, 그리고 올해 초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원들의 릴레이 1인 피켓시위 사진 5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상이 함께 상영되고 있다.

 

오늘 붓글씨 퍼포먼스에는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원인 공영애, 김철인, 박광서, 박재순, 이재석, 정진선, 조승현, 최중성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7.11.30.독도사랑.국토사랑회 사진전 김정기작가 붓글씨 퍼포먼스 (114).JPG 2017.11.30.독도사랑.국토사랑회 사진전 김정기작가 붓글씨 퍼포먼스 (8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