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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열의원,노인교육 강화,노후 교육장 보수공사 강조관련행감

등록일 : 2017-11-17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29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형열 의원(더민주당, 구리1)11. 17()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사고 택시운수종사자 특별교육, 우수강사 위촉, 연수원 건물의 노후화 및 노인교육 강화 등에 대해 조목조목 질의하였다.

 이날 서형열 의원은 다사고 발생 택시운수종사자에 대한 특별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타 지자체(화성) 위탁교육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고 제안하였다.

 이에 대해 박남식 교통연수원장은 올해부터 연수원 자체적으로 무상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이어 서 의원은 유명 강사의 위촉을 통한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교육자들의 만족도 조사 등을 내실있게 실시하여 활용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으며, 박 원장은 교육만족도는 대체적으로 높고, 주로 도로교통법, 차량정비, 보험 등 위주로 교육 중이라 답변하였다.

 또한 서 의원은 노후화된 연수원 건물의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교육장의 안전에 대해 강조하였다. 이에 대해 박 원장은 “32년된 건물로 철거대상인 E등급 건물로 판정받은 적 있고, 이후 보수공사 후 D등급으로 상향됐다고 답변하며 내년 예산에 건물보수 예산을 편성하였으나, 필요예산 7억원에 조금 못 미쳐 계단 보수공사는 빠지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노인교육의 효과성에 대해 질의하며 경기도 사고 통계치를 보면 어린이 사고는 줄고 있는 반면, 노인 사고는 늘고 있다고 강조하였고, 박 원장은 노인정 특성 상 농번기 교육이 어려운 점이 있다. 노인 교육의 재미와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 답변하였다.

[행감1117] 서형열-노인교육 강화_노후교육장 보수공사 강조.JPG